치마와 세트로 결국 구매했네요 ㅎ
처음에는 위아래 세트로 20만원이 부담스러워서
치마만구매했어요.치마가 너무마음에 들었었구요♥
집에있는 니트랑 비슷할거라 예상하고 맞추어서 입으려고했는데
색상톤이 미묘하게다르더라구요 ㅡㅡㅋ

이때부터 저의 고민은 시작되었고
눈팅만계속하다가 세일하신다기에 잘됐다싶었건만

결국 이옷은 세일코너에도 안들어가길래ㅜㅜㅋ
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구매했네요

오늘입어보니 역시 모델언니는 날씬쟁이였어요 ...
제가입으니 팔도너무길고 ㅜ
뚱땡이같은느낌..흑흑

그래도 세트라서 만족감이드네요 ㅎㅎ
도톰하고 길이감도 있는편이에요

의외로 청바지랑이 더잘어울리는것같기도하네요!

요즘 요런꽈배기 니트가 많긴하던데
질적으로 소프문옷이 더 좋은듯♥퀄리티 완전다른듯합니다.

요며칠 넘나춥던데 자주자주입으려구요^^
(제가 따가움을 잘 느끼는 편이라서
요아이도 나시는 무조건입고입는걸로!!^^)